[시사매거진]'나는 몸신이다' 턱관절 질환 잡는 '빨대 물고 목 스트레칭’ 방법 공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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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일 방송되는 채널A ‘나는 몸신이다’에서는 얼굴이 틀어지고, 먹는 즐거움을 빼앗아가는 턱관절 질환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. 턱의 문제가 단순히 턱 통증, 저작 능력의 상실 뿐 아니라 청각, 시력 저하 및 고혈압, 심장병, 암, 치매 등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기 때문. 이러한 증상을 ‘턱 전염병’이라고도 부르는데, 12쌍의 뇌 신경 중 9쌍이 턱 주변으로 지나가기에 턱관절 이상이 생기면 뇌세포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뇌경색, 나아가 마비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. 이에 ‘나는 몸신이다’에서 단순히 얼굴이 틀어지고 먹는 즐거움이 사라지는 것에 그치지 않는, ‘턱관절 질환’에 대해 알아본다. 턱관절 치료 전에는 밥을 먹을 때도 아프고, 말할 때와 침 삼킬 때도 통증이 있었던 큰딸이지만, 현재는 통증도 없고 예쁜 미소도 되찾았다는데. 턱 근육과 관절의 균형을 맞춰 얼굴 비대칭을 개선하고 턱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신정민 한의사의 노하우가 담긴 ‘빨대 물고 목 스트레칭’과 ‘교근 집중 스트레칭’을 소개한다. 원문보기 - http://www.sisamagazine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36005 |